2009-2010 시즌 Admission을 마무리 하며: 반성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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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시즌 Admission을 마무리 하며: 반성과 도약

SPG 0 6953

안녕하십니까.

SPG 컨설팅 입니다.

2009-2010 시즌을 위하여 저희는 회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왔고 이제 그 서막이 가까와 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일부 웨이팅이 있고 3 라운드가 진행 중입니다만, 이제 대부분의 주요 학교들의 결과가 95% 이상 나온 듯 합니다.

따라서 이런 시점에 저희의 결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하고, 부족한 면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고자 여러분께 이런 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볼때 저희 SPG는 나름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 절대 하버드는 안된다고 했다던 회원을 하버드를 강력히 지원시켜서 합격 시켰을 뿐만 아니라, 와튼, MIT, Kellogg등 주요 탑스쿨에서 상당한 실적을 냈습니다. 합격 하신 회원분들께 심심한 축하를 드리며, 저희 회원이 되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그저 여러분의 열정을 뒷바침 했을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저희 SPG는 Borderline이나 출중하지 못한 회원들을 받아들여, 합동의 노력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해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의 회원이 되시겠다면 스펙을 고려치 않고 받아들여서 어떻게는 원하시는 학교를 입학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것 만큼은 마켓에서 알아주셔야 할 저희의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사료 됩니다.

하지만, 저희 회원중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하시지 못하거나, 탑스쿨을 목표로 준비하셨지만 낙마하신 회원들도 계십니다. 저희는 이러한 결과가 저희의 능력부족임을 여러분께 인정하려 합니다. 저희가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전략적인 컨설팅을 했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심점으로 반성을 하려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낙마하거나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치 못한 회원들께 심심한 사죄를 드리며, 머리숙여 저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인정하는데서 그칠게 아니라, 저희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드리고, 여러분께 채짹질을 받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모든 컨설팅 프로세스를 Innovation하고 영작, 인터뷰 프로세스등 모든 컨설팅 과정을 여러분의 의견을 받아 새롭게 꾸며가려 합니다. 더욱 더 고급,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노력하여, 2010-1011시즌에는 보다 한층 upgrade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헌신 코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더욱더 잘 섬기기 위해 더욱 몸을 낮추고,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모자른 저희 SPG를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저희의 부족함으로 초래된 결과에 대해 책임감있는 태도와 자세로 변화의 계기를 맞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저희 SPG는 2010-2011년에는 여러분께 조금 더 가족 처럼 다가가는 한해가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올해는 여러분께 더욱더 머리숙이고 섬기는 SPG, 그리고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PG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PG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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