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due에서 온 SPG회원의 감사편지
S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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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22:12:09
아래 메일은 작년 SPG회원 분께서 직접 보내오신 내용입니다.
From: ********
Date: 2012/3/5
Subject: 대표님 안녕하세요. 손***입니다.
To: spgmba@gmail.com
김진홍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작년 좋은 인연으로 컨설팅 받고 퍼듀에서 공부하고 있는 손***입니다.
벌써 미국 온지도 6개월이란 시간이 되었네요.
처음 SPG 찾아 갔을때만 해도 모든것이 불확실했는데 컨설팅 이후로 모든것이 잘 풀렸던 듯 합니다.
에세이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잘 가이드 해주셨지만 무엇보다 자신감? 희망?을 버리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준비하다보니 성적도 오르고 또 여러군데 복수로 합격도 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퍼듀 MBA 프로그램 또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제조업에 일하고 있는 저에게 논리적이고 수리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는 퍼듀 프로그램도 너무 도움이 되고,
다양한 International 비중을 갖춘 것도 향후 세계 각국에서 사업을 잘 해나가야 하는 회사(***)에 무척이나 도움이 됩니다.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폰서 선호하는 점도 대표님의 분석이 딱 맞았고 그래서 무척이나 경험많은 한국사람들께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랭킹이 약간 주춤하지만 그 부분도 대표님 말씀처럼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아닌듯 합니다.
학교에 새로운 학장님이 오신 이후로 여러가지 정책들을 볼때 향후 랭킹 상승에 대한 여력도 또한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 FT 랭킹상승을 시작으로 그 부분도 회복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생활적인 면도 무엇보다 안전하고 날씨나 아이들 교육여건도 너무 좋고 인디폴이나 시카고가 가까운 점이 방학 때 놀러다니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봄 방학에는 시카고에서 저가항공기를 타고 서부여행 갑니다.)
어차피 MBA가 학기중에 놀러다닐만한 여유는 없는 듯 하고 여유가 좀 있다면 골프 치고 가족들과 소풍가는 즐거움 정도 아니겠습니까.
학교 올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 그리고 좋은 학교 추천해 주신 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SPG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퍼듀에서 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