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MS/PH.D를 준비하시는 GMATTERS 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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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MS/PH.D를 준비하시는 GMATTERS 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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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영 대학원 관련 유학 준비를 하면서 우리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GMAT이라는 경영대학원 입학을 위한 적성 검사 입니다. 이것은 수학과 영어로 나뉘는데, 수학은 우리나라 교육 수준으로 볼 때 3, 1 정도의 수준이어서 특별히 수학을 다루지 않은 기간이 오래 되거나 인문계 출신 지원자일 경우에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Verbal (영어)부분인데, 이것은 미국인들이나 Native Speaker들을 위한 논리력 테스트로서 Sentence Correction, Critical Reasoning, 그리고 Reading으로 나눠집니다. 이밖에 AWA(Analytical Writing Assessment)라고 해서 논리적인 글을 쓰는 수준을 평가 하는 Section이 있으며, 시험적으로 구성되는 IR section으로 구성 됩니다. 모든 verbal section은 비즈니스 리더로서 과학적, 합리적 판단과 논리력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intelligence를 따지는 내용들로 구성됩니다.

 

이런 공부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시험성적이 높으면 좋은 학교에 가기 때문에 점수를 올린다는 생각이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향후 최고 경영자나 기업체 중역, 그리고 사업가로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 능력과 리더십 소양을 갖추기 위한 것 입니다.

 

그렇기에 GMAT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마음가짐부터 남달라야 합니다. 그런데 돈 버는데 눈이 먼 지맷을 지도 하는 사람들이 후기문제를 동원하여, GMATTER들의 마음을 교란시키고, 향후 Ethical한 경영자로서의 자질에 훼손되는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중에 유명하다는 GMAT기관이 그야말로 속임수와 신분위장, 학력위조, 그리고 강사들 점수까지 속이는 것도 모자라서 후기로 상업적 영리를 추구한다면 그게 과연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이제 GMAT 마켓은 정말 바뀌고 혁신을 해야 합니다. 실력 있고 제대로 된 강사가 올바르게 지맷을 지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 시험인 만큼 native의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제대로 풀도록 강의를 해 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마켓의 주인인 만큼, 여러분들이 이 마켓을 바꾸셔야 하고 바꾸실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있습니다. 올바른 기관을 밀어주시고 제대로 된 강사들이, 포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힘을 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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