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 MBA 합격을 위핸 그룹토론 인터뷰 비중은 얼마나 될까? (MBA 지원자 필독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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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 MBA 합격을 위핸 그룹토론 인터뷰 비중은 얼마나 될까? (MBA 지원자 필독요망)

SPG 0 2001

제목: 와튼 및 탑스쿨 MBA에서의 인터뷰 점수 비중은?

아마 한국 MBA 마켓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큰 이벤트로 여겨지는 것 중의 하나가. 해마다 와튼 1, 2 라운드 인터뷰 초청과 합격여부 일 것 같다.

올해는 특별히 와튼 인터뷰가 처음으로 GROUP Discussion (집단토론)방식으로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고 Adcom 1:1로 마무리 인터뷰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여러분들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게 무얼까?

와튼 1라운드에 우리나라에서 한 그룹에 6명씩 3개조가 인터뷰를 봤다. 18명이 인터뷰를 본것인데, 이중 순수 한국사람은 4명이고 전부 여자였다. SPG MBA 컨설팅은 국내 MBA 컨설팅 기관중에 유일하게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래서 상세하게 그룹 인터뷰 상황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라운드에 12명 정도를 SPG MBA 컨설팅에서 인터뷰 지도를 해줬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그룹인터뷰에 문제가 있어 어떤 사람들이 잘하나도 어느 정도는 파악했다.

와튼 2라운드에도 2번에 나눠서 처음에 6명씩 4개조, 그리고 나중에 2개조 해서 총 36명이 국내에서 인터뷰를 봤고, 나머지 인터뷰를 5-10명이 받아서 외국에서 인터뷰를 진행했기 때문에 총 45명정도가 인터뷰를 봤다고 볼 수 있다. SPG MBA 컨설팅에서는 와튼 2라운드 중에서 SPG MBA 컨설팅 에세이 컨설팅 고객등을 포함해서 약 30며이상의 대부분의 인터뷰를 받을 사람들을 지도 하는 경험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그룹인터뷰를 세세하게 분석할 수 있는 챤스도 있었다.

물론 이중에 우리에게 인터뷰만 컨설팅을 받은 사람들이 아주 극소수가 있었지만, SPG MBA 컨설팅에서 에세이부터 인터뷰까지 모든 과정을 컨설팅 받은 사람들이 총 와튼 2라운드 합격자중 13-15명정도의 순수 한국합격자중 거의 60-70%에 해당되는 9명이 합격을 했다. SPG MBA 컨설팅이 스펙으로 볼때 Borderline에 있는 지원자들을 원하면 회원으로 가입시켜서 이런 실적을 냈다는 것은 우선 SPG MBA 컨설팅이 와튼및 미국 학교에서 Admission이 원하는 방식의 정확하고 원칙적인 컨설팅을 제공 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SPG MBA 컨설팅이 우수한 실적을 낸 것도 낸 것 이지만, 과연 인터뷰 비중이 전체 당락에 얼마나 반영되었냐는 것이며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지난 1996년 이래도 거의 18-19년 가까이 MBA 컨설팅을 해온 SPG에서는 그동안 와튼 인터뷰가 기존 에세이 및 스펙에 대한 점수가 부여되고, 이들중 우수한 사람을 선발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맞지만, 인터뷰 비중에 결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하는 사례들이 많았었다. 역사적으로 볼때 인터뷰를 못한 회원들이나 지원가가 합격하는 경우를 상당히 봐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와튼이 그룹 토론으로 인터뷰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approach를 했기 때문에 인터뷰가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특히나 예년에 비해서 인터뷰를 받은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SPG MBA 컨설팅에서 그룹 토론을 사전에 지도 하면서 지원자들의 인터뷰 능력및 인터뷰 성향을 분석하고, 스펙을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이번에 와튼의 그룹 토론인터뷰는 아주 비중이 크다고 해도 25%는 넘지 않으며, 인터뷰 점수도 아주 못하지만 않는다면 marginal 하게 차이가 났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흔적이 많았다. 예를 들어봅면, 어떤 지원자는 인터뷰를 보고 와서 자기는 안됐을 거로 확신하는 지원자도 있었다. 하지만 그 지원자는 당당히 합격했고, 그룹토론 인터뷰와 일대일 인터뷰를 한후, 합격 할 것을 장담하는 회원들도 많았지만 안타깝게 탈락하는 아주 대표적 사례가 3-4명은 SPG MBA 컨설팅에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그렇다.

 

그렇다면 와튼의 그룹인터뷰가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marginal하게 점수 차이가 나지만, 만일 A를 받은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거의 D를 받았다면 점수 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뭐를 잘해야 MBA 합격으로 완벽하게 이끌수 있을까? 지난 20년가까이 MBA 컨설팅을 하면서 수많이 지원자들을 배출한 SPG MBA 컨설팅입장에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다.

우선 에세이를 매우 잘써야 하며, 이력서와 온라인 원서를 잘 작업해서 adcom에서 평가하는 항목에 높은 점수를 득해야 한다. 비록 인터뷰까지 가더라고 여기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면 인터뷰점수를 높게 받아도 경쟁자들과 Marginal한 차이밖에 만들수없다면, 합격으로 이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세이나 레주메, 온라인 원서, 추천서작업등, 인터뷰 준비는 미국식이나 유럽식, 또는 학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SPG MBA 컨설팅에서 그동안 마켓실정을 보면 경험이 그리 없거나,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일부 에세이지도 하는 분들이 지원자의 창의적인 생각이나 미국, 서구식생각을 단절하고, 자기나름대로 스펙으로만 합격시키려는 경우가 왕왕있었다. 어떤 컨설턴트들은 수십명의 고객들의 영문을 다 자기의 영문으로 대필비슷하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과연 미국이나 유럽학교의 adcom이 그렇게 바보일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창의적이고 서구적인 컨셉의 에세이와 서류를 만들고, 효과적인 인터뷰를 함으로써 최고의 성적을 올려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 하기를 SPG MBA 컨설팅을 바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MBA 합격은 에세이, 레주메, 추천서, 원서, 인터뷰의 총체적인 조화를 통해 창출되는 종합예술일 것이다. 이중 어떤거 한가지만 잘하면 된다던지, 부적절한 방법으로 한명의 컨설턴트가 수십명의 지원자를 지도 한다면, 올해 결과가 말해주듯이 여러분의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MBA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현명해야 한다. 그리고 마치 종교집단이나 점쟁이같은 말을 하며 자기한테 코칭을 받으면 무조건 합격할 것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경계해 주길 바란다.  

 

이 글을 읽으시고 궁금중이 있으시면,

spgmba@gmail.com 이나 02-548-0074SPG MBA Information Desk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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